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게 됐는데 너무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라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꼬냑 보다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하고 싶었고 인터넷으로 목걸이는 주문해 본 적이 없어서
직접 보고 구입하고 싶어서 유명브랜드에 비슷한 제품이 있나도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와 다른건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프릿에 믿고 주문을 하기로 결심하고 사장님께 보증서 가능한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것으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정말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다이아몬드에 신경을 굉장히 써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예쁜게 너무 많아 열쇠 목걸이도 주문했어요... ㅍㅎㅎㅎㅎㅎ)
직접 발품 파셔서 처음에 저에게 알려주신 것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목걸이의 다이아몬드는 정말 영롱하게 반짝입니다.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이아몬드로 변경을 하실 분들은 다이아몬드 사이즈를 사장님과 잘 상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긴 했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작지 않고 뭣보다 다이아몬드 품질이 좋아서 사이즈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체인이 얇습니다. 얇은 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얇은 체인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은 사장님과 상의하셔서 줄의 두께를 꼭 상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첫번째 프릿에서 주문한 목걸이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 목걸이는 제가 저에게 주는 퇴사 선물였습니다. 코로나로 본의 아니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서 우울하기도 하고 뭣보다 열심히 일했던 저에게 주는 선물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입사 기념으로 다른 제품을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예쁜게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