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느낌이 좋았어요 ..!첫인상이라고 할까요
그 당시엔 제품이 많진 않앗지만 앞으로의 디자인들이 너무 기대가 되어 그때부터 프릿을 계속 팔로우하면서 마음속에 1순위로 자리잡고잇었어요 ^..^ 그러던 찰나 결혼 1년을 남겨두고 웨딩반지를 결정지으러 프릿의 실물을 보기 위해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갈려구 휴가를 잡아놓았었는데 마침 대구에 팝업을 연다는 소식에..!!정말 미친듯이 행복햇고 이건 운명이다.. *.*
프릿을 기필코 내껄로 만들고 오겟다 심정으로 더현대 대구로 갔어요
그곳에서 제가 인스타로만 보았던 디자인들을 하나둘씩 껴보면서 정~~말 많은 고민끝에 저는 사진 속 반지로 계약을 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왜 그렇게 프릿에만 목숨걸려했는지 이해를 못해했는데요 디자인도 이쁜데다 금액까지 착해서 되게 놀라했던 기억이 나요 남자친구 손에 어울리는 반지 찾기 힘들까바 걱정했는데 왠걸 화이트 골드가 너무 찰떡이더라구요 ?? 저도 피부가 웜톤이라 항상 로즈골드만 꼇었는데 이번에 화이트 골드를 본순간 편견을 깻어요 영롱 그잡채...!!
그리구 웨딩반지를 맞춘 이날 저에겐 너무 의미있는 하루였어요 저와 남자친구가 9주년 되는 날이었거든요 ㅎㅎ 9주년에 제 소원인 프릿 웨딩반지를 맞췄다는게 너므 기뻤어여 !!
지금 반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용 ㅎㅎㅎ
언능 받아서 다시 그때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
다음번에 기회되면 가드링 맞추러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프릿이 유명해져서 가까이서 자주 볼수있는 브랜드가 되면 좋을거 같아요 ! 저는 프릿의 웨딩반지를 맞춘 사람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한거 같아 행복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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