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반지 기다리면서...히히 프릿에서 제일 처음 구매한 반지 생각이 나서 급 사진 찍고 후기도 올려보아요! 언니는 진주귀걸이로 프릿 시작했는데 저는 이 반지가 그렇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러프다이아가 뭔지도 몰랐는데, 대문 사진 한장 딱 보고 한 눈에 반했어요. 까만색 원석 좋아하면서도, 해본적이 없어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고민 많이 했었어요. 러프다이아몬드 은은한 반짝임, 특히 블랙이 너무 예쁘네요. 어떨 때는 시크하면서도 또 다시보면 클래식하고... 이 반지도 목걸이처럼 보기만해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져요.

저는 손가락이 짧은 편이라 레이어링은 잘 안하구요. 이 반지는 중지에 주로 착용하는 거 같아요. 딱 포인트 되고 예쁘면서 시크한데...말로 표현하기 좀 어렵네요 헤헤 로즈골드로 선택했는데 합이 참 좋아요. 스톤 하나하나만 보면 은은한데 전체적으로 보면 화려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원석 반짝임이 생각나는 반지????

이반지는 옷 입는 거에 따라 분위기도 많이 바뀌는 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고 자꾸 생각이 나네요??프사장님 이 반지 너무너무 잘 끼고 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