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보고 반해서 3개월을 고민하던 끝에 결국 구매해서 매일 착용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이 목걸이는 저만 쓰고싶어서 후기를 쓰는게 고민인데.. 그래도 좋은 제품이니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1. 존재감

저는 금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돈을 쓴 만큼 빛을 내는가인데요, 이 목걸이는 하나만해도 충분히 존재감이 있어요!! 가끔씩 목걸이 팬던트가 좀 작은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착용해보면 충분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특히 목걸이 줄이 가만히 있어도 반짝거려서 매일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2. 디자인

악세사리이다보니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실링왁스로 정성스레 누른 듯 한 십자가 각인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면서도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목걸이 줄의 반짝임으로 세련된 느낌까지 더해주는 목걸이에요! 그리고 목걸이 줄이 3푼이더라도 3푼보다는 좀 더 굵기가 있어보이는 줄이에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들 줄 중 빈티지하트목걸이 줄 보다 예쁜 건 없습니다 ㅎㅎ

사실 다른 업체에서도 판매하는 걸 여러번 봤지만, 팬던트를 줄에 달아주는 링이 다른 업체들보다 빈티지한 팬던트에 어울리게 제작된 것을 확인하고 프릿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지 않은 것이 없구나’ 느끼는 부분이였어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3. 생활기스

사실 귀금속 악세사리 사용하가보면 생활기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사용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 목걸이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 고민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만족도 2000%입니다!! 매일 하고다녀요! 친구들도 볼때마다 예쁘다고 합니다 ㅎㅎ

빈티지한 목걸이 팬던트, 반짝임을 극대화 시키는 줄, 사장님의 센스까지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에요!!